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큐 덴엔토시선 (문단 편집) ==== 준급운전 ==== * 하단 '준급'절 참조 2007년 4월 5일 다이어 개정으로 평일 아침 러시아워 도쿄도심행 급행 일부열차중 아침 8시대에 시부야에 도착하는 급행차량 13편을 준급으로 변경했다. 이 준급은 츄오린칸부터 후타코타마가와까지는 급행 정차역과 동일하게 정차하고, 후타코타마가와부터는 각역정차 하는것이다. 이 시간대에 후타코타마가와~시부야 구간의 소요시간은 급행 13분, 각역정차 17분이었으나 이구간에 전열차가 정차함으로써 소요시간이 15분으로 통일되었다. 이 개정안은 일부 신문과 TV프로에 보도되면서 노선 주력인 급행의 등급강등이라는 주제로 화제가 된적 있다. 원래 다이어는 피크시간대에도 각정이 사쿠라신마치에서 급행을 대피하고, 후타코타마가와 서쪽 각역에서 시부야역까지 급행만 늘 선착하는 방식으로 짜여져 있었다. 이때문에 급행승객만 집중되고 이게 200%를 초과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지연의 원인이 되었던것. 급행에서 준급의 종별변경은 미조노쿠치에서 시부야까지의 구간에 완행대피를 폐지하고 혼잡비율을 평준화, 그에 따른 지연최소화를 노린것이다. 도큐는 2007년 5월 시점 실적으로 우천시등을 제외한 평상시에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대기시간이 1분정도 단축되었다고 발표한바 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해인 2008년 3월 28일에 준급의 운행시간을 10분 확대하였다. 참고로 피크시간대에는 평소에 이루어지는 사기누마에서의 각역정차-급행/준급간의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에다역(가나가와)|에다역]], [[카지가야역]], [[후지가오카역(가나가와)|후지가오카역]]에서의 각역정차-준급의 대피만이 이루어진다. 사기누마에서 준급과 접속을 해버리면 각역정차 승객이 전부 준급으로 이동해버리기 때문에, 기껏 급행을 없애서 혼잡을 분산시킨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이 등급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다음 방안도 비교하고 검토했었으나, 모두 다음과 같은 이유로 기각되었다. * 전구간에서 각정만 운행하는 방안 - 전구간 각정 소요시간이 50분이나 되어 신속성을 헤침. * 미조노쿠치~시부야 구간을 각역정차하는 방안 - 미조노쿠치 도착시간에 급행이 완행보다 30%정도 혼잡율이 높아 혼잡율 평준화가 되지 않음. * 사쿠라신마치역에서 대피를 폐지하는 방안 - 사기누마~시부야간 급행 통과역의 승객이 각정에 집중하여 완행이 역으로 더 혼잡할수 있음. 또한 종별 이름을 결정할때 과거에 운행하던 쾌속과 급행의 정차역이 거의 동일하여 '쾌속'도 종별 이름의 후보로 거론되었다. 그러나 과거에 쾌속과 급행 모두가 운행되던때 쾌속과 급행의 어느쪽이 빠를까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고, 직통대상인 이세사키선에서 이미 쾌속이 사용되고 있어서 결국 이런 주장때문에 최종적으로 준급으로 결정되었다. 같은 시책은 [[도쿄메트로 도자이선]] 쾌속운행구간인 니시후나바시~토요초 구간에서도 실시되고 있으며, 이쪽은 아침러시아워 우등열차를 우라야스에서 도요초까지 각역에 정차한다. 이름은 '통근쾌속'[* 이쪽은 JR과 직결하기 때문에 급행이 아닌 쾌속으로 표기한다. JR에서 급행은 돈주고 타는 특급의 일종으로 간주되기 때문.]으로 운행하여 균일화하나, 이쪽은 완행열차가 폭주하여 통쾌를 만든것이므로, 덴엔토시선과 이유가 반대다. 가장 붐비는 시간대에는 기본적으로 6도어차가 연결된 5000계에 한정하여 운용하였으나, 러시아워대 전후에는 다른 차량도 이용된다. 그후, 2014년 6월 21일 다이어 개정에서 하행 평일 아침러시아워 이외의 시간에도 준급이 운행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